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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어아너' 김명민, 시청자 배신 않는 대체 불가 연기력 '아들 살인 덮고 무죄 판결 이끈 부성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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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자신의 권력으로 살인자 아들의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드라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9회에선 악행으로 물든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는 김강헌(김명민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김강헌은 둘째 아들의 뺑소니 죽음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과거 첫째 아들의 범죄가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음을 인지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종 선고를 앞둔 첫째 아들 김상혁을 찾아간 김강헌은 “조은혜라는 여자 기억하니?”라며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내이자, 송호영(김도훈 분)의 엄마를 죽인 아들의 과거 범죄를 캐물었지만, 숱한 악행을 저지른 김상혁에게 한 여자의 죽음은 이미 기억 속에서 사라진 지 오래였다.

이에 김상혁은 “아버지 우리에게는 피가 내리는 명령이 있어요 그 피가 늘 저한테 속삭이거든요 이 세상의 왕이 되라!”라며 김강헌의 심기를 건드렸고, 김강헌은 “피가 내리는 명령이라고? 네가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단 하나 그 피야! 재판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대로 미국으로 가”라며 마지막 남은 부성애로 살인자 아들을 끝까지 지켜내려 했다.

송판호는 김상혁에게 유죄를 선고하기 위해 김강헌 몰래 부두파 조미연(백주희)과 접촉했고, 김강헌을 무너뜨릴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걸 간파하고 있었던 김강헌은 두 사람의 계획을 단번에 뭉개버렸고, 두 사람은 김강헌의 권력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김강헌의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은 송판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김상혁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9회에서 보여준 김명민의 연기는 아들에게 ‘무죄’라는 ‘선물’을 선사했지만, 결국 또 아들을 법망 앞에서 도망치게 했다는 죄책감과 결국, 아들을 지켜냈다는 안도감이 섞인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자신만의 담담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대사 한 마디에 많은 감정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절제된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김명민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끄는 ‘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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